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지중해 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로 유명합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로 불리우는 이곳은 아산 신도시 개발과 삼성 디스플레이 생산 단지 확장으로 이주해온 이주민들이 고향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탄생되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만들어져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그리스 여행 한번 해보실까요?

디자인과 색감이 독특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을 걸으며 카페, 소품점, 옷가게, 다양한 음식점 등 여러 매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구매와 공연관람까지 할 수 있다. 양말, 헤어핀, 스카프 등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풍선아트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 아기랑 햇볕을 맞으면 30분을 기다리며 곰모양 풍선을 하나 받았습니다. 풍선아트를 해주시는 분 옆에 기부함이 있어 약소하지만 아기랑 기부금을 넣었습니다..

 

지중해마을 상가번영회원들의 자벌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중해마을 거리공연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여행 관광상품이 있을 정도로 충남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들릴는 필수 코스 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게스트하우스도 운영되고 있어 낮과 밤 풍경을 비교하며 여유있게 쉬었다 갈수 있는 곳입니다.  

지중해마을에 오셔서 이국적인 유럽풍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