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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가 ‘PR케이스타’ 가장 선호

청양군, 2016년 우량품종 1만1038봉 지원

2015.12.24(목) 08:50:19관리자(hahargo@hanmail.net)

청양군내 고추 재배농가들은 코레곤종묘의 품종 ‘PR케이스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고추종자 지원사업과 관련, 청양군이 지난달 20일까지 농가 2443명으로부터 고추씨 종자를 신청받았다. 지원대상은 9개 회사 12개 품종이었으며, 이중 PR케이스타(5만7000원)가 전체물량 1만1038봉(7억7699만 원) 중 27.7%인 3057봉(1억7425만 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농우바이오의 빅스타(9만7000원)는 21.8%인 2401봉(2억3290만 원)으로 △큰사랑(10만 원)은 11.0%인 1217봉(1억217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팜한농의 불탑(7만 원)이 10.6%인 1173봉(8211만 원)이 신청된 가운데 △동부팜흥농의 불녹수(7만 원)는 7.9%인 869봉(6083만 원)을, 청양고추(2만7000원)는 6.6%인 724봉(1955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동부팜한농의 파워스피드(4만2000원) 424봉(1781만 원) △신젠타종묘의 멋진 사나이(6만5000원) 394봉(2561만 원) △해성씨드플러스 PR행복한 살림(6만 원) 394봉(2364만 원) △솔라늄네트웍스 만나고추(7만 원) 156봉(1092만 원) △아시아종묘 PR진대건(3만5000원) 116봉(406만 원) △농협종묘 PR장수촌(3만2000원) 113봉(361만 원) 등으로 농가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고추씨 가격은 1봉당 6만 원(보조 50%, 자담 50%) 기준으로 최대 10봉(3300㎡)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군내 거주자 중 고추재배를 희망한 농가이며, 읍면별 신청 농가 수는 화성 361명, 대치 326명, 남양 307명, 운곡 283명, 청양 233명, 정산 225명, 비봉 222명, 청남 168명, 목면 167명, 장평 151명 등 모두 24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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