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조인국 대표, "회사 경영에 안전이 최우선"

서부발전,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2015.11.16(월) 13:57:50관리자(jmhshr@hanmail.net)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

▲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이하 서부발전)은 16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 평택발전본부가 에너지분야 대통령상을, 군산발전처가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국내 안전관리 우수기업 8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여,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안전을 비롯한 안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안전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포상제도이다.

서부발전은 1,000여개가 넘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에 걸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에서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평가에서 조인국 사장의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재난안전체계의 종합적인 중장기 추진목표의 적절성과 ‘안전경영 마스터플랜’에 따라 전 사업장에 종합방재센터를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재난대응 인프라 구축을 높게 평가하였다.

특히, 민간 자문기관, 대학,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대규모 민간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유독물 유출방지설비 설치, 비휘발성 유류화재 대응을 위한 강화액 소화기 보강, 소방설비 운영기준 제정 등 사전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를 우수사례로 평가하였다.

금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평택발전본부는 발전사 최초 공정안전관리평가 “P”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하고, 산업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안전관리 최우수사업장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였다.

또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한 군산발전처는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준수 등 사업장 고유의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1월에는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하는 등 안전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부발전은 부채감축을 위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안전관리 예산만큼은 지난해보다 증액 편성하기 위해 자체 절감 예산을 활용하는 등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조인국 사장은 “회사경영에 있어 안전은 최우선적 가치”라면서, “현장 직원부터 경영진까지 모두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안전이 확보 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올 투게더(All Together)'라는 안전의식 혁신운동을 진행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재난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