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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마을에서 "춤과 음악에 미쳐봐유~"

28~31일, 2015 아울페스티벌…정상 뮤지션 60개팀 참여

2015.10.23(금) 14:40:46충남시사신문(yasa3250@empas.com)

지중해마을에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초호화 댄스뮤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 지중해마을에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초호화 댄스뮤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지중해마을에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초호화 댄스뮤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10월28일~31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는 문화콘텐츠 청년기획자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민간축제의 장 ‘2015 아울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한껏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충남 문화콘텐츠기업 ㈜자이엔트(대표 김성묵)는 지난 4월15일 지중해마을을 대표하는 ㈜탕정산업(대표 최규섭)과 주민 및 상인, 아산시가 참석한 자리에서 지중해마을 특화문화콘텐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프리마켓 ‘블루마켓’을 열어 큰 호응을 얻으며, 2015 아울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꾸준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8월19일에는 공식적으로 아울페스티벌 축제조직위원회(윤태균 조직위원장) 민간조직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자이엔트는 지역 청년기획자들과 협업해 3회째 개최준비에 탄력을 가했다.

이국적인 무대에 재미를 더했다
 

메인이벤트가 열리는 31일에는 엠넷(Mnet) 방송에서 활약한 ‘킹맥’, ‘알티’, ‘바가지바이펙스 13’ 등 국내 최고의 DJ 12팀과 ‘송소희’, ‘난장앤판’을 비롯한 국내 유명뮤지션 60개 팀이 함께한다.

▲ 메인이벤트가 열리는 31일에는 엠넷(Mnet) 방송에서 활약한 ‘킹맥’, ‘알티’, ‘바가지바이펙스 13’ 등 국내 최고의 DJ 12팀과 ‘송소희’, ‘난장앤판’을 비롯한 국내 유명뮤지션 60개 팀이 함께한다.

지중해마을은 아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출발이다.

▲ 지중해마을은 아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출발이다.


2015 아울페스티벌 메인이벤트가 열리는 31일(토)에는 엠넷(Mnet)이 제공한 헤드라이너 방송에서 활약을 펼친 ‘킹맥’, ‘알티’, ‘바가지바이펙스 13’ 등 국내 최고의 DJ 12팀이 참여하며 ‘송소희’, ‘난장앤판’을 비롯한 국내 유명뮤지션 60개 팀이 함께한다.

또 문화프로그램으로 50여 명의 지역 대학생 예비기획자들과 주민들이 기획한 아울 노래자랑, 블루나이트마켓, 할로윈파티, 팜파티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엉이를 스토리텔링한 공식캐릭터 ‘수리(SU-RI)’를 탄생시켰다. 또 동양의 12지신을 컨셉트로 역술콘텐츠를 댄스뮤직페스티벌과 결부시켜 이색적이며 차별화 된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 최초의 축제화폐 ‘블루칩’
 

지중해마을은 아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출발이다.

▲ 지중해마을은 아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출발이다.


올해부터 야심차게 도입 되는 모바일 축제화폐 블루칩(BLUE CHIP)도 눈길을 끈다. 블루칩은 그동안 축제와 마을상권의 활성화를 고민해온 ㈜자이엔트 김성묵 대표가 고안해낸 결과물로 상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전국최초로 제작된 블루칩은 공연 티켓을 100% 모바일 화폐로 충천해 제휴된 마을 상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지중해마을 상인들은 축제기간 상점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칩은 평소 ICT와 결합 된 지역특화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자이엔트의 기업부설연구소 개발팀이 만든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자이엔트 김성묵 대표는 “지중해마을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마을축제가 올해로 벌써 3돌을 맞았다”며 “청년과 지역문화 그리고 ICT의 창의적이면서 조화로운 융합으로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중해마을은 아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출발이다. 지중해마을의 아울페스티벌이 아산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문의 : 아울페스티벌 축제운영본부 041)555-0329
공식 홈페이지 : 아울페스티벌 www.owl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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