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이 출향작가 초대展인 <Here and There>를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Here and There> 전시는 당진에 남아있는 또는 당진이 고향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16명이 참여해 작품전시가 이뤄진다.
고향이 ‘당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함께 전시를 참여한 작가들은 그들만의 정서로 작품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구현숙 작가는 “5년에 한 번씩 당진 출신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작가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작가 명단: 김경인, 김연규, 김종구, 김영식, 남형지, 박정은, 배효남, 백태현, 윤성민, 이강우, 이종호, 인주리, 장애경, 전용환, 최상근, 홍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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