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정대영 도세팀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에서 '인정'
2015.07.06(월) 07:42:53관리자(inhae0102@hanmail.net)
▲ 정대영 서산시 세무과 도세팀장
정대영 서산시 세무과 도세팀장이 26일 '자랑스런 공무원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팀장은 이날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 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세무행정을 통해 지방세의 세수를 확보하고,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확립했으며 시민의 민원해소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덕분이다.
특히 찾아가는 세무행정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세에 대한 홍보 및 시민 편위주의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팀장은 "메르스 등으로 지역 경기 침체 문제가 심각한 만큼 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세무행정을 펼치겠다"며 "강제적 부과·징수보다는 납세자의 이해, 민원만족을 통한 합리적 이해 설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팀장은 지곡면에 있는 충무공 정충신 장군 14대 손으로 종친 유적관리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역사 문화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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