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농협과 아산충무병원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업무교류를 통한 사업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이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의 완전종결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을 24일, 방문 위로했다.
아산충무병원은 현재 300여명의 인원이 격리되어 있으며,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 입원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 위로하는 마음에 과일, 떡. 생수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준석 조합장은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살피며 “환자를 간호하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이다. 하루 빨리 메르스가 퇴치되길 바란다”며 메르스 확산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김준석 조합장은 “조합원들 몇 명도 현재 격리되어 있다고 연락을 받고,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방문을 결심했다. 지역의 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농협과 아산충무병원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업무교류를 통한 사업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이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의 완전종결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아산충무병원을 방문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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