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우리 회사 최고일 때 나도 최고’

제4회 아산시 노사평화상··· 기업·노동자 상생으로 성장

2015.05.28(목) 20:46:52온양신문(kimkim3347@gmail.com)

노사평화상 수여식

▲ 노사평화상 수여식


노사평화에 기여한 노동단체, 기업체, 노동자에게 수여하는 노사평화상 수여식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수상단체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노사평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노사평화상은 제 1회부터 3회까지는 3개의 노동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3명의 노동자가 수상했고, 특별부문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소속 공무원이 수상한 바 있다.

노사평화상 노동단체부문에는 노사간 화합을 통한 19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한 동원금속(주) 아산노동조합 강춘호 위원장, 박종학 이사가 수상했다.

기업체 부문에는 노사합의를 통해 3조 3교대 근무를 4조 3교대제로 전환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주식회사 화승인더스트리가 수상했다.

노동자부문에는 노동조합 사무장으로 노동자 권익신장에 공적이 있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노사평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정민영, 이창수 의원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주식회사 신원 장지헌 사원이 2014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해 시민기여 부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복기왕 시장은 “아산 노사화합에 모범이 되는 회사로 만들어줘 고마운 마음이 든다. 기업은 사원을 이윤창출의 도구로만 사용하면 안 되고, 사원도 일터 제공의 고마움을 느끼고 서로 안다면 충돌과 갈등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화합과 희망으로 되길 거듭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원금속(주) 아산노동조합 강춘호 위원장, 박종학 이사가 수상

▲ 동원금속(주) 아산노동조합 강춘호 위원장, 박종학 이사가 수상

주식회사 화승인더스트리

▲ 주식회사 화승인더스트리

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정민영, 이창수 의원장

▲ 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정민영, 이창수 의원장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