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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신성대학교

20일 기념식 및 태촌문화상 시상식 가져

2015.05.20(수) 18:46:59관리자(jmhshr@hanmail.net)

20주년 맞은 신성대학교 사진

20주년 맞은 신성대학교 사진

20주년 맞은 신성대학교 사진

20주년 맞은 신성대학교 사진

김병묵 총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김병묵 총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태촌(太村) 이병하 박사(설립자 및 이사장)가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정신을 구현하고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개교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수) 11시 개교20주년기념식 및 태촌문화대상 시상식이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태촌문화대상은 신성대학교를 설립한 태촌(太村) 이병하 박사(현 이사장)의 숭고한 교육 이념과 향토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공유하려는 뜻에서 개교 10주년을 맞았던 지난, 2005년에 제정되었다. 그 후, 매 5년마다 개교기념일에 학술·예술·문학·교육·체육·지역사회개발 부문 등에서 뛰어난 연구 및 창작 활동과 국가사회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완 국회의원, 당진시 김홍장 시장, 심재진 당진교육청장, 신성대학교 이병하 박사, 김병묵 총장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1,2회와 같이 2개 부문에서 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태촌교육문화재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을 위하여 각 산업분야별 인재의 양성 및 연구 지원 사업 그리고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 지역사회 뿐 아니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서 신성대학교에서 지식을 습득하여, 세계로 나아가 꿈을 이루라는 뜻을 담은 교시탑 조형물 제막식을 거행한다.

신성대학교는 개교 이래 어려움도 있었지만 짧은 역사 속에서도 지금은 명실공이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였으며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일 저녁 7시에는 당진 문예회관에서 당진·신성 열린 음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21일(목) 신성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대학 축제가 이어져 화장품과학과의 비누 만들기 체험, 시각디자인과의 켈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며, 오후 7시에는 배치기, 리쌍, 다비치, 포스트맨 등 유명가수들이 기념공연에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개교 첫해인 1995년 대통령 자문기관인 교육개혁위원회로 부터 특성화모델대학으로 지정받았다. 이 후 교육부 주관 재정지원사업인 우수공업계대학, 특성화우수대학, 주문식우수대학,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특성화전문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사제도시범전문대학선정 및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특히 2013년 10월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WCC, World Class College)대학 및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다시 한 번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임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2014년 6월 1일 기준 취업률 현황에 의하면 신성대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71.2%로써 대전, 충청권 1위, 전국 전문대학 나 그룹(졸업생 2천명 미만 그룹) 3위임이 발표되었다. 2015년 5월 개교20주년을 맞이하는 신성대학교는 스무 살의 청년으로서 세계로 미래를 향해 1000년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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