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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통일 소망 국토순례 나선 신성대

개교20주년 기념으로 마련

2015.05.20(수) 18:00:03충남인터넷뉴스(jmhshr@hanmail.net)

 

[당진] 통일 소망 국토순례 나선 신성대 사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통일염원 국토순례’를 시행한다.

개교 20주년의 의미와 설립자 및 이사장인 태촌 이병하 박사의 좌우명, “태촌의 청년정신과 개척정신” 계승을 널리 알리며 대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통일에 대한 염원 및 안보의식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국토순례 행사에 앞서 18일(월) 13시 30분부터 개교 20주년 통일염원 국토순례행사 일환으로 ‘북한 바로알기 생생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국토순례단과 전문사관과 학생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실시 될 예정이며, 북한 전문 강사와 탈북 강사가 북한의 실상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18일(월) 오후 4시 발대식 거행 후, 19일 김포일대 해병부대 견학을 시작으로 애기 봉에서 북한지역을 직접 바라보며 현지 사단장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관을 재정립하고, 강화도와 평택을 거쳐 21일(목) 오후6시 당진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재학생과 교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원자 중 체력 측정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참가자들의 한 달여간 체력훈련을 진행하여 대장정의 준비를 철저하게 하였다.

한편, 신성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1일(월)부터 12일(화) 양일간에 걸쳐 ‘통일염원 사랑나눔 헌혈 운동’을 신성대학교 태촌 아카데미홀에서 개최하여 약 2,000여명이 참가했다.

1,000여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은 헌혈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 증서를 통일안보 및 탈북자지원 단체에 기부하여 통일을 염원하며 탈북자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신성대학교 교훈인 ‘봉사’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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