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마을 문제점 건의한 이 통장들
2015 신임 이 통장 직무 워크숍 열려

지난 3월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이 통장 직무 워크숍이 있었다.

워크숍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이 통장 43명 등 60여 명이 모여 직무교육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은 이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이어서 대화의 시간에 고한봉 성연면 일남리 이장이 "직불금 신청시 서류작성이 까다롭다"고 말했다. 운산면 가좌리 유수항 이장은 "방송 시스템의 방향에 따라 노인들이 못 듣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산 속에 몰래 쓰레기 버리는 일 때문에 CCTV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파종기에는 늦게까지 유해 조수류 규제를 풀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충남] 공동 현안 공감대 모은 의장들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심우성 협의회장)가 25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를 시작하기 앞서 시립예술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의회홍보영상 시청, 환영사, 안건협의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정례회가 진행됐다.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은 환영사에서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충남시군의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당진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방문해주신 의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도, 시·군의회장 간담회 개최 계획, 4월 정례회 개최 계획, 의장협의회 해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의장협의회 회비 세입, 세출 내역의 사항을 보고, 협의 했다.

한편, 오후일정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