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변덕을 부립니다.
따뜻해 질만 하면 추워집니다.

봄기운 왔다가 다시 동장군이 나타난 월요일
주난 주말 내포문화숲길 클린워킹 캠페인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내포문화숲길에서는 주말걷기가 열리는데요
지난주 서산에 이어 이번주 예산에서도
클린워킹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하는 클린워킹 캠페인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덕산면 옥계저수지까지
2km를 주변정화하면 걸어봤는데요
뚝방길과 그리고 가야 9곡중 하나인 석문담앞에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 주변 정화를 함께한 내포문화숲길 주말걷기 참석자분들

▲ 뚝방길 주변 정화

▲ 가야 9곡 석문담 주변 정화활동

▲ 옥병계 앞 주변 정화활동

30L 쓰레기봉투 5봉지를 가득채웠습니다.
누가 나서지 않아도 주변이 깨끗이 정화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 내포문화숲길 클린워킹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