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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43차 정기총회

당기순이익 6000만원 기록

2015.03.04(수) 17:09:33관리자(hahargo@hanmail.net)

 

새마을금고 43차 정기총회 사진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가 지난달 14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특히 내실 있는 경영과 회원의 성원에 힘입어 회기를 건건하게 결산했다고 보고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을 건전하게 운용했다. 대손충당금 추가적립금 8000여만 원, 변동금리 환급액 4700여만 원, 수도권 대출상각총액 2억1000여만 원 등을 충당한 것은 물론 흑자로 결산했다. 경영도 개선한 결과, 2등급 금고로 발돋움하는 성과도 일궈냈다. 2년 연속 공제실적 우수금고로도 지정됐다. 특히 연체비율은 4%에서 1.3%로 낮췄고, 순자본비율은 3.5%대로 끌어올렸다. 공제계약 1000억 원의 실적도 올린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새마을금고의 자산규모는 485억6563만 원(부채 472억2299만 원, 자본 13억4264만 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출자금(10억1568만 원)은 신규 회원 모집 등의 방법으로 두 배 정도 늘어났다. 이에 당기순이익은 88.5% 증가한 6083만 원을 기록했으며, 회원에게는 1935만 원의 출자배당금도 지급했다.

안계호 이사장은 “지난해 흑자로 회기를 마감했다. 회원의 협력과 임직원의 노력이 아우러져 일궈낸 성과”라며 “올해도 열심히 일하는 것은 물론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박명호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초대가수 공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 전달, 사업현황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협의, 감사선거 등이 식순에 따라 펼쳐졌다. 아울러 안 이사장은 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전동선 이사와 유현택 감사, 이성상·이병소·신정용·명노우·최상순 씨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심원태·신윤호(청양고) 학생에게는 각각 장학금 50만 원도 전달했다. 그리고 홍성윤·조현진 씨는 우수 직원으로 뽑혀 이사장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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