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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산행중에 만난 광덕사

2015.02.16(월) 21:22:57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의당면에 가면 천태산이라는 자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절이 두곳 있습니다. 동혈사와 광덕사인데 기도하는 도량으로 조그마한 광덕사라는 절이 소박하더군요. 옛날 건물의 흔적은 있으나 근래 지어진것으로 보이는 기도 도량만 있는 상태입니다.
 

광덕사로 올라가는길

▲ 광덕사로 올라가는길


이번에는 동혈사는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광덕사는 이곳에서 1km쯤 산행을 해야 만날 수 있습니다.

광덕사로 올라가는 산행

▲ 광덕사로 올라가는 산행


아주 가파르지도 완만하지도 않은 그런 산행 길입니다.

광덕사 표식

▲ 광덕사 표식


한참을 올라가니 이곳이 천태산광덕사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우아한 보살님

▲ 우아한 보살님


매우 아름다운 선을 가진 보살을 먼저 만나봅니다.

천태산의 지하수

▲ 천태산의 지하수


이곳에도 보살이 있네요. 저곳은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고인곳입니다.

칠성각과 산신각

▲ 칠성각과 산신각


가건물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칠성각과 산신각이 이곳에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기도 날짜가 적혀져 있습니다.

사찰이 있었던 흔적

▲ 사찰이 있었던 흔적


원래는 이곳에 사찰이 있었던것으로 추정되는 기단과 건물터가 남아 있습니다. 기록이 없어서 어떤 절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광덕사 3층석탑

▲ 광덕사 3층석탑


유일하게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은 이 석탑뿐인것 같습니다. 광덕사라고 하면 천안에 위치한 사찰이 가장 유명하지만 산행중에 이런 조그마한 사찰을 만나는 기쁨도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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