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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그때 그시절로

예산군문예회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저녁 ‘추억의 영화’ 상영

2015.01.12(월) 15:45:07무한정보신문(jsa7@yesm.kr)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최신영화상영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온 예산군문예회관이 새해를 맞아 또 하나의 문화선물을 준비했다.

문예회관은 올해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상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등 전설의 외국명화 5편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별들의 고향> 등 시대별 한국흥행영화 7편을 더해 모두 12편이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표 참고)
 

영화와 함께 그때 그시절로 사진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며, 1월에만 대관일정상의 문제로 28일(수) 저녁 7시에 상영된다.

또 오는 7월 둘째·넷째 수요일 저녁 7시 30분(예정)에는 무한천 둔치공원에서 야외영화도 상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제안한 박찬규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최신영화를 보러 온 어르신들로부터 ‘옛날 영화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각 시대별 영화들을 살펴보니, 추억이 새롭더라. 추억의 영화를 보면서 부부간의 정을 더 쌓고, 세대간에 소통을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영화 외에도 기획공연 등을 통해 문예회관이 단순한 회관의 기능을 넘어 예술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회관 최신영화는 2014년 한해동안 모두 17편 34회(1일 2회 상영) 상영됐으며, 총 관객수는 8075명이다. 영화 1편당 평균 관객수가 475명으로 흥행을 거둔 것을 집계됐다. 문예회관은 추억의 영화와 별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최신영화는 기존대로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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