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제95회 전국체전 충남 출전선수단이 내년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과 2016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는 4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우수 선수,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었는데요,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우승배 봉정,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입상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희정 도지사는 충남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안희정 도지사는 오는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은 충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육인을 비롯한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