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 디스플레이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11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충남도의 주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안희정 지사와 국내·외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기조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DVCE 2014는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인데요, 디스플레이 관련 행사로는 국내 지자체 유일의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