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충남농업인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허영희)와 안영숙 당진동생활개선회장,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정우면 면천·순성 농업인상담소장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 700명의 조직운영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활동, 향토음식 산업화 및 로컬푸드 확산, 지역행사 참여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아시아 청년대회 시 고품질 식자재를 이용한 꺼먹지 비빔밥 제공,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 참여 등 도농교류 확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봉사활동 추진, 생활개선회 선도과제 실천 시범포 운영 및 우량종자 채종포 경작 등의 활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원으로는 안영숙 당진동생활개선회장이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의 활동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우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장은 면천·순성면 농촌지도자회의 육성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선도자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김석진 당진시4-H본부 직전회장이 4-H유공지도자로서 각각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오광환 당진품목농업인연구회 사무국장은 당진품목연구회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판촉 등에 기여한 공로로 김태훈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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