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겨울철 화재 원인 ‘부주의’ 46.9%
2014.11.06(목) 16:37:5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 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가운데 상당수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3년 간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분석한 결과 총 3072건 가운데 1441건인 46.9%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불꽃·불씨 처리 미흡 등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내년 2월까지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3년 간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분석한 결과 총 3072건 가운데 1441건인 46.9%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불꽃·불씨 처리 미흡 등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내년 2월까지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