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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이전 신청사 지진 걱정 없어요”

2014.10.28(화) 16:15:3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 신청사 4개동 모두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물로 인정받았습니다.

충남도는 28일 내포신도시 도청 신청사와 의회동, 별관, 문예회관 4개동이 모두 소방방재청의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했습니다. 지진 안전성 표시제는 지진 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도인데요.

도는 이번에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 부착을 통해 지진 발생 시 신청사를 대피지역으로 활용하는 등, 도민들의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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