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인 21세기 새로운 복지시설, 그룹홈 시설종사자들이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충남도는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21개 그룹홈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토론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그룹홈의 현안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도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