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안전생산을 위해 재배농가에서는 병해 방제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김장채소 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바이러스병, 노균병 등의 병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재배농가의 철저한 방제활동을 당부했습니다.

2012년 홍성지역에서 국내 첫 발견 보고된 바 있는 배추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은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데요, 이병의 매개충 발견시 바로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식물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