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4~5일 양일간 서산시 및 태안군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하여 농지은행사업 가두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서산시 및 태안군 재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농지연금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 경영이양직불사업 등이 소개된 농지 은행사업 안내 리풀렛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가두 홍보를 실시하였다.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농지연금사업이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인 65세이상의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부부모두가 사망시까지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종신형과 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기간형(5년·10년·15년)중에서 선택 가입 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담보농지를 직접경작하거나 또는 임대하여 연금외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