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가 풍년인 신진항
2014.09.02(화) 15:42:47계룡산(ccy6645@hanmail.net)
태안반도 신진항에는 두달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꽂게잡이에 나선 어선들이 만선의 깃발을 나부끼며 귀항하고 있었습니다.
오징어와 꽃게가 풍년인 신진항에는 활기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갓 잡아 온 꽃게와 오징어가 육지로 올려지고 상품 선별과정을 거쳐 수협위판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소비자를 찾아 바쁘게 떠나고 있습니다.
안흥 꽃게는 등이 푸르고 껍질이 단단하며 속이 꽉 차고 맛이 달아 다른 지역 꽃게에 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봄 꽃게는 노란 장이 꽉 찬 암꽃게가, 가을철엔 살이 오른 숫꽃게가 맛이 있다고 합니다.
안흥항과 신진도가 연육교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신진항에는 요즘 시원한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싱싱한 해산물도 싸게 구매하려는 알뜰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신진항에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땀 흘리는 어부들과 상인, 그리고 관광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끌벅적한 바다냄새,사람냄새사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항구였습니다.
오징어와 꽃게가 풍년인 신진항에는 활기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갓 잡아 온 꽃게와 오징어가 육지로 올려지고 상품 선별과정을 거쳐 수협위판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소비자를 찾아 바쁘게 떠나고 있습니다.
안흥 꽃게는 등이 푸르고 껍질이 단단하며 속이 꽉 차고 맛이 달아 다른 지역 꽃게에 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봄 꽃게는 노란 장이 꽉 찬 암꽃게가, 가을철엔 살이 오른 숫꽃게가 맛이 있다고 합니다.
안흥항과 신진도가 연육교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신진항에는 요즘 시원한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싱싱한 해산물도 싸게 구매하려는 알뜰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신진항에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땀 흘리는 어부들과 상인, 그리고 관광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끌벅적한 바다냄새,사람냄새사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항구였습니다.
▲ 삶의 현장
▲ 신진항 전경
▲ 갓 잡아온 꽃게가
▲ 육지로 올라오고
▲ 수협 위판장으로...
▲ 꽃게 선별 과정
▲ 오징어가 산더미처럼 쌓여지고
▲ 경매를 통해 전국각지로 달려갑니다
▲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싱싱한 해산물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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