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회(회장 신현길)는 8월 29일 신정호 관광지 야외 음악당에서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아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1,000여명과 아산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 앞서 그동안 지역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 39명에 대해서는 중앙회장표창(2), 도새마을회장표창(3), 아산시장표창(7), 국회의원표창(5), 아산시의회의장표창(5), 아산시새마을회장표창(17)이 수여되었다.

신현길 아산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그동안 보수도 없이 지역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지도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더 노력하여 아산시새마을운동이 기분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복기왕아산시장과, 이명수국회의원, 유기준아산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더 지역발전을 위해서 수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송악면 심명섭 협의회장과, 탕정면 송현순 부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여 더욱더 지역발전과 봉사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2부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공연과 지역별 노래자랑을 실시하여 더욱더 단합된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아산시민이 사용하는 잔디광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행사가 종료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모여서 깨끗한 뒤 정리를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