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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30일 개막

30~31 이틀간 다채로운 행사로 달달한 향연

2014.08.28(목) 20:05:12논산시청(jh0110@korea.kr)

지난해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중 고구마캐기.

▲ 지난해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중 고구마캐기.


제6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동안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맛도 최고, 건강도 최고 상월명품고구마’라는 슬로건 아래 달달한 막을 올린다.
 
개막 축하공연 등 3개분야 28개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한달여 앞당겨 추석을 앞두고 상월명품고구마의 진가와 고향의 추억까지 듬뿍 담아갈 수 있는 향연으로 마련했다.
 
30일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되며 이틀간 당도와 맛이 뛰어난 상월명품고구마 무료시식과 고구마캐기체험, 고구마화분만들기, 클레이로 고구마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상월두레풍물공연, 금강대 락 페스티벌, 비보이 댄스공연 등 문화공연을 함께할 수 있으며 개막축하공연에는 가수 배일호, 소명, 민지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린다.
 
2일차인 31일에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주민자치 공연, 난타공연을 비롯해 오후 3시부터는 연예인 초청 축구대회와 족구대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상설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상월면지역공예홍보관 등을 마련,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와 지역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며 특히 고구마캐기 체험은 온가족이 함께 고구마 수확의 기쁨을 즐기며 가족 간 정까지 돈독히 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아지는 하늘빛에 괜히 가슴이 설레는 계절, 땅과 호흡하며 땅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 갈 수 있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상월명품고구마 축제장에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여유로움과 넉넉함을 즐겨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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