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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구역 해제위기인데 무관심해”

“빠른 지역소식, 도민리포터 활용해야”

2014.07.23(수) 11:18:14관리자(ionyang@hanmail.net)

 <좌측부터> 김응규, 이기철, 윤지상 충남도의원

▲ <좌측부터> 김응규, 이기철, 윤지상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는 지난 7월 21일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청취한 후 도정현안에 대해 질의 및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소방본부 소관의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태세를 구축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응규 의원은 교황의 충남도 방문계획과 관련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과 소방서 운영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무더운 날씨, 짧은 시간에 대규모 인원의 이동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홍보협력관실, 충남발전연구원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기철 의원은 홍보협력관실 보고자리에서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 부진과 관련, 현재까지 투자자를 찾지 못해 다음달 8월 4일 일몰제를 적용받게 돼 있는데, 이와 관련 도정홍보가 미약한 것은 아니냐고 따져 묻고,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소식지는 점자해독이 가능한 자에게 배부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기철 의원은 충남발전연구원 업무보고에서도 황해경제 자유구역 사업 추진과 관련된 연구물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지를 묻기도 했다.

홍보협력관실의 영문잡지 발간과 관련해서 윤지상 의원은 도내 관광분야의 홍보가 매우 중요한데, 영문잡지 발간시 관광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이며, 지역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도민리포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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