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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여울축제 이번 주말 개막

26일부터 4일간, 물놀이 및 농촌체험 풍성

2014.07.22(화) 15:02:35금산군청(ahj6366@hanmail.net)

금강여울 뗏목타기 체험.

▲ 금강여울 뗏목타기 체험.


‘열두여울에 흐르는 생명의 소리’를 주제로 하는 금강여울축제가 부리면 평촌리 금강놀이마당 일원에서 이번 주말(26일) 막을 올린다.
 
그동안 금강민속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돼 왔던 금강여울축제는 지난해 ‘물’체험 축제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금강상류의 깨끗한 물과 수려한 자연환경, 금산전통민속 체험, 농작물 수확체험, 물놀이 및 뗏목체험, 다슬기 잡이, 물고기 잡이, 경운기 투어 등 가족형 농촌 프로그램들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어른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한여름의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
 
뗏목타기와 강변슬라이딩, 물 포츠게임, 금강족욕체험 등의 ‘물’체험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한, 경운기를 타고 수박, 참외, 옥수수, 감자 등 농작물을 캐러가는 농촌체험과 다슬기잡기, 맨손고기잡기 등의 강변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시골 농촌의 독특한 재미를 안겨준다.
 
농작물 수확체험은 4인 가족기준 5,000원으로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금산문화원(☎ 041 -754-2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날이 어두워지면 금산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농바우끄시기, 물페기농요 등 전통민속공연이 펼쳐져 한 여름밤의 감동을 선사한다.
 
축제장 인근 수통리, 용화리에는 오토 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하계 휴가철 소중한 추억을 남겨볼 수 있다.
 
금강변 마을에 산재한 민물고기 전문식당에는 별미가 기다린다.
 
인삼을 넣어 만든 인삼어죽, 피라미를 줄지어 튀겨낸 도리뱅뱅이, 빠가 매운탕, 모래무지 조림 등 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는 여울축제의 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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