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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을거리 우리가 책임진다’

농약 걱정 없는 안전 로컬푸드

2014.07.03(목) 16:43:39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구본권 조합장

▲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구본권 조합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다양한 생산품목 늘리기
·더 나은 교육계획과 운영계획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조합장 구본권)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일 오전 11시 풍기 초등학교에서 '로컬푸드Day'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지역 내의 11개의 초·중등학교의 급식소를 방문해 급식소 입구에서 우리 지역 농민들의 안전하고 농약 걱정 없는 아산 사과?배, 아산맑은쌀 등 30가지 종의 농산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란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우리지역에서 생산 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더 나아가 농민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하고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참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생겼다.”고 한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요새 잔류 농약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그러나 아산시학교급식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위원회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산물들로 학교 급식에 제공하고 있으며, 농민들과 직원들, 학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2중 3중으로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로컬푸드 확대
또한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식재료 전시를 통해 로컬푸드의 우수성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점차 더욱 많이 알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 학교급식에 로컬푸드를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 더 많은 농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더 많은 농민들의 참여를 바라는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급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지역농협 및 아산시 학교급식생산자 연합회를 통해 참여 할 수 있고, 매년 작부·작기계획을 통해 계약 생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더 나은 교육계획과 운영계획
안전한 농산물을 최우선으로 여러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는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먼저, 교육 계획으로는 학교급식 실태조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로컬푸드Day 행사와 같은 학부모 교육 및 학생 식생활 교육 및 체험 학습, 학교관계자 간담회, 영양교사 간담회 등이 준비돼 있고 운영계획으로는 생산관리 및 계약 재배 계획, 농산물 안정성 검사 계획, 가격조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운영 계획, 농가 농산물 생산시설 보조사업 및 친환경 비료 공급 보조사업 등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한다.

- ‘믿고 먹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대해 풍기초등학교학부모 회장 김은주씨(41세)는 “부모들은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기에 로컬푸드를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또한 믿음이 가며 품질, 원산지 등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급식을 받고있는 풍기초등학교 학생

▲ 급식을 받고있는 풍기초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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