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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를 처음 봤어요.

2014.04.23(수) 17:53:19누리봄(ss-199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무고요, 위는 배추입니다.
촌에서 살면서도 처음 봐서인지 무척 신기하네요. 오늘 아침 이 신기한 물건을 보고 ‘아! 이렇게 생긴 것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엔 함께 근무하는 사무실 팀장님이 “배추 무 가져왔어. 구경해봐.”하길래 김치거리를 가져온줄 알았습니다. 처음 본 이 요상한 물건에 쏙 빠져서 사진도 찍고 구경했더랍니다.

아래는 무, 위는 배추~

▲ 아래는 무, 위는 배추~
 

배추꽃이 활짝~

▲ 배추꽃이 활짝~


우와 크다. 무~

▲ 우와 크다. 무~
 

제가 근무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공부하러온 결혼이민자여성들도 처음 본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하긴 요즘은 노란수박도 나오고, 네모모양 수박도 나오는 시대이니 별로 놀랄일도 아닌데 혼자 촌스럽게 호들갑을 떨었답니다.

얘기만 들었지 본적이 없었으니까요. 요즘은 새삼 작은 일이라도 함께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혹시 배추 무 구경 못해보신 분들이 계실까 하고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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