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전병순씨, 제3회 면암서화대전 ‘대상’ 영예

학생부 대상은 청양초 유지연 학생이 차지

2014.03.24(월) 17:36:47관리자(ladysk@hanmail.net)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서화 및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 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한 제3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에서 전병순 씨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이사장 복진서)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3회 면암서화공모대전에는 전국 문화예술인들의 서예·문인화·한국화 작품 총 540점이 접수됐다. 또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심사가 지난 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총 415점의 수상작이 나왔다.

심사는 일반부(서예 한글·한문, 문인화, 한국화)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특히 일반부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2일 면암서화협회 사무실에서 현장휘호를 거쳐 수상이 확정 됐다.

심사결과 일반부 대상에는 서예 부문에 출품한 전병순(경기도 광명·한문 예서)씨의 작품 ‘삼봉선생 시’가 선정됐으며, 김응심(문인화 국화·청양)·박상준(한문 해서·고양시)·김옥희(한글 흘림·부천시)·주경숙(한국화·예산)씨의 작품이 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청양 안민수(문인화)·이강우(한문)·정현훈(한문)·한상완(한문)씨를 비롯해 신병호·양영·임복택·박점숙(문인화)씨, 이병희·유희순·김문숙·유춘자(한문)씨, 김진우·심연희·박순도(한글)씨가 각각 삼체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문 부문에 출품한 청양 강영란·복달수·이근영·최재구씨와 한국화 부문에 출품한 청양 안민수·이인자 씨 작품 등 총 25점이 특선, 권명숙(한글)씨 작품을 포함한 152점이 입선 등 총 22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에는 최아현(토평고2)·신원택(능곡중3)·유지연(청양초5)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이현정(원묵고1)·신사홍(능곡고3)·이정민(토평중2)·이준석(광명중1)·강인구(상계초4)·김경민(지향초5) 학생이 차지했다.

또 서하늘(청양고)·신보라(청송여중)·김이슬(남양초) 학생의 작품 등 33점이 특선, 청송여중 백미경·정소영·임소연·신보라, 청양중 배정현, 청양초 조민경·정선유, 남양초 김효섭 학생의 작품을 포함해 146점이 입선 등 총 188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면암서화공모대전 심사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신덕선 씨를 위원장으로 해 강대희·윤학상·박병선·이주형(서예), 김미숙(문인화), 박홍순(한국화) 씨 등이 참여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또 입상작 뿐 아니라 명사·자문위원·초대작가의 작품이 함께 시상식 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