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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집단 휴진 ...환자들 불편가중 예상

휴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상...시,비상진료 체계

2014.03.17(월) 17:21:02아산시사신문 /(kmkki313@naver.com)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 휴진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단 29일은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아산시 보건소는 17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으로 전국 응급실, 중환자실 등 일부 필수 진료를 제외한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아산시보건소는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보건소, 보건지소의 비상진료와 함께 집단 휴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만성질환 및 장기투약자 등은 사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휴업기간동안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진료시간을 연장해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정상 진료하는 아산시 관내 “의료기관 명단은 아산시 콜센터(☎ 1577-6611)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 될 것으로 보여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 의 연락처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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