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으로 희망 품은 청소년들
2014.02.28(금) 02:46:17관리자(96731515@hanmail.net)
삼성토탈(사장 손석원)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누기 문화체험'이 20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봄 방학을 이용하여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 32명과 자원봉사자 멘토 등 45명은 아산 현충사를 찾아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돌아보는 역사체험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인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프로배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희망나누기 문화체험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 충절 정신이 살아있는 현충사를 돌아보며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행사를 주관한 윤주문 센터장은 “방학 중에도 같이 가주는 사람이 없어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동행해 주신 자원봉사자 멘토 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삼성토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희망나누기는 2010부터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환경적인 이유로 쉽게 접하기 힘든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학습지원, 환경개선, 원어민 영어수업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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