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고속(대표이사 백남근)이 현 모종동 터미널부지에 운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설 동양고속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을 오는 2016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주)동양고속은 아산시 모종동 557-3번지 일원의 3천178.5㎡(961.49평)에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건축면적 2천189.864㎡, 연면적 1만4천871.82㎡)에 주차대수 141대 규모의 고속버스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복합시설의 주요용도는 ▲지하 2~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운수시설 및 편의, 제과, 음식점 등 ▲지상 2층~5층은 미용, 금융, 음식점, 의원,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로써 모종동 여객자동차터미널지구는 지난 1월 20일 오픈한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인구 30만 도시의 위상을 과시하는 관문으로써 면모를 공공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