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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예회관 ‘중부권 최고 공연장’ 도약

공연?행사 1900여건 유치 지역문화예술 공간 자리매김

2014.01.27(월) 12:50:01관리자(ladysk@hanmail.net)

청양문예회관 ‘중부권 최고 공연장’ 도약 사진


청양문예회관 ‘중부권 최고 공연장’ 도약 사진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사춤(사진 위)과 플라잉(사진 아래) 공연 장면.
  

청양문화예술회관이 공연, 전시, 영화, 문화강좌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시설투자를 통해 ‘중부권 문화예술 Top 공연장’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개관 8년째를 맞이한 문예회관은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과 무료영화, 다큐멘터리가 400회 이상 상영되는 등 각종 행사를 1900여건 유치로 총 48만360여명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문화예술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욕구 해소와 문화공간 확보라는 의미를 가지고 운영돼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연과 문화예술강좌를 통해 지역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전용 홈페이지와 온라인 예매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이용객에게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해주었으며, 이로 인해 이용객 증가와 고정관객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수준 높고 다양한 기획공연과 영화상영,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동안 30여회 진행할 계획으로, 3월에는 전 세계에 ‘사춤’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대표 문화브랜드로 불리는 뮤지컬 ‘사랑하면 춤춰라’ 공연이 열린다.

4월에는 두 대의 그랜드피아노에서 울리는 독특한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개최되며, 대한민국 넌버벌의 대명사 ‘넌버벌 뮤지컬 플라잉’ 공연이 5월에 예정돼 있다.

대극장에서는 새해맞이 영화로 상영된 ‘관상’에 이어 지난해 청룡영화제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소원’이 지난 23일 상영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더불어 대공연장 객석 천정 조명등기구 보강설치 등 시설 투자를 통해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문예회관 공연기획자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유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청양군의 문화유산과 인물을 소재로 한 개성 있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려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확대와 자긍심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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