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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1순위 지역명문 대산고

-한 해 500여명 교사들 다녀가

2014.01.27(월) 11:52:55관리자(96731515@hanmail.net)

벤치마킹 1순위 지역명문 대산고 사진


대산고등학교는(교장 김언중)은 2014년 1월 22일(수)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신설학교로 지정된 교원 42명이 연수기간 중 현장연수를 위해 대산고에 방문했다.

개교 5년째를 맞고 있는 신설학교가 창의적인 학교경영으로 대한민국 좋은학교, 대한민국 행복학교에 4년 연속 선정되자 전국의 학교들이 대산고를 주목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대산고는 2008년 개교당시 학력수준이 낮고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지역사회로부터도 신뢰를 받지 못한 학교였다. 2010년 자율형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면서는 학력 향상뿐만 아니라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변화하는 대학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지역명문고로 성장해왔다.

학생들의 지성뿐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대산고는 전교생이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과 융합형 교수·학습을 통해서는 창의적 인재육성, 감성과 인성이 조회된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그 결과는 대학입시에서 해마다 우수한 진학률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각지 학교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0여명의 교직원 및 학부모가 대산고를 방문했으며, 2013년 한 해에도 수원 매탄중학교 전직원, 홍성교육지원청 관내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100여명, 서울특별시 구암고등학교전직원, 자운고등학교, 충북의 충주고등학교 등 전국의 학교들이 대산고를 방문해 치마킹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한 교사는 “지역 내 자율형공립고 성공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는 대산고를 방문해 의미가 깊으며 교원들의 열정이 있으면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대산고 김언중 교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학교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학교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더욱 힘차게 대산고의 비전을 가꾸고 다듬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벤치마킹 1순위 지역명문 대산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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