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43회를 맞이한 충청남도 미술대전! 어떤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까요? 저와 함께 작품 감상하러 가시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한다! 개막식과 제43회 충청남도 미술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종합대상의 영예는 오대산 식당암이라는 작품이 차지했는데요. 정말 근사하죠?

김화용 / 충청남도 당신시 우강면
충청남도 미술대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서 좋은 감정과 앞으로 충청남도 미술에 대한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미술대전은 지난 11일 접수를 실시해, 총 565점이 응모됐는데요. 그 중 종합대상, 대상, 우수상, 특선과 입선 등 모두 365점! 모두 생동 넘치고 여러 면에서 완성도가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미술대전 수상작품은 이번 달 30일까지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에서 전시되는데요. 다양한 미술작품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시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