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무체육관 이태환(홍남초2·사진오른쪽), 권태훈(홍성중2)선수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남도 화순군에서 열린 '제2회 화순군수배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 화순군 광덕공원 특설 링에서 열린 '제2회 화순구수배 전국 복싱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여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메인경기와 이벤트 경기 등이 치러져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청무체육관의 이태환(홍남초2) 선수는 초등부 30㎏에서, 권태훈(홍성중2) 선수는 5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권태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9회 생활복싱체육대회에서 3위,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밴텀급에서 2위에 오르는 다양한 대회에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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