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사 중인 최수영 총동문회장
운산대철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수영)가 6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11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제16기(회장 이만재)가 주관하여 각 기관 단체장과 양시옥 교장 등 동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사이 우애를 다졌다.
최수영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에 지대한 관심으로 함께 하신 양시옥 교장님과 유재곤 면장, 이도규 도의원, 김기욱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본 대회를 준비해준 16기 이만재 회장 외 주관 기수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창회와 주관기수 16기는 양시옥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회는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족구, 배구, 줄다리기, O?문제, 투호 등의 경기를 진행했고, 특히 기수별 동문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동문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축제 중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 줬던 27기가 참석상을, 화합으로 대회를 빛낸 화합상은 16기가 받았으며 20기는 응원상을 각각 차지했으며 29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16기 이만재 회장
▲ 16기 이만재 회장과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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