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백제문화제가 한창인 공주 금강변 자전거길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아름다운 금강의 절경과 함께 가을녘의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자전거 붐이 조성되면서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여행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길과 꽃밭 8개소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발해 주말이면 청벽대교부터 탄천면 견동리 일원의 금강종주 자전거길이 자전거 여행족들로 붐비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검상교 구간에서 자전거를 타던 청주에서 온 이래근(58세, 청주)씨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강바람을 가르다 보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다”며,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가을 정취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송병선 안전관리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주를 방문하는 라이딩족을 위해 코스모스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자전거 붐이 조성되면서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여행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길과 꽃밭 8개소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발해 주말이면 청벽대교부터 탄천면 견동리 일원의 금강종주 자전거길이 자전거 여행족들로 붐비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검상교 구간에서 자전거를 타던 청주에서 온 이래근(58세, 청주)씨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강바람을 가르다 보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다”며,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가을 정취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송병선 안전관리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주를 방문하는 라이딩족을 위해 코스모스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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