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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소통

제1회 닻개 가로림 아트 페스티벌 성황

2013.08.28(수) 20:34:39관리자(jmhshr@hanmail.net)

자연과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소통 사진

 

서산 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지난 24일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 선착장에서 약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5대 갯벌 가로림과 함께하는 제1회 닻개가로림아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로림만생태문화협동조합(조합장 지요하)과 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협력해 가로림만이 가지는 자연생태와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소통과 교류를 만들어 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1부 공연행사는 도성리 백제예술단의 우리민요, 김명희 은빛무용단의 우리춤, 탑벨리댄스 충남공연단의 벨리댄스, 장수노인대학무용단의 소고춤, 서산 무궁화예술단의 신민요가 공연됐다.

2부 체험행사는 이은우 향토사학가의 닻개 백제이야기, 박정섭 도성리 어촌계장의 가로림 바다이야기, 정래만 도성리 낙지 명인의 낙지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개막 공연으로 초청된 ′충남무형문화재 제27호 서산승무′의 정화된 춤사위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농·어민들로 구성된 ′도성리백제예술단′의 공연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가로림만 보존을 위해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섭 도성리 어촌계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백승일 닻개문화제추진위원장은 "바다·배·섬·갯벌·문화예술 그리고 사람을 테마로 1800년 서산의 백제내포문화를 컨텐츠로 하는 닻개백제내포예술제와 세계5대 갯벌 가로림만을 컨텐츠로 하는 닻개가로림아트페스티벌을 가로림만의 천혜의 환경과 연계해 ′가로림 세계생태문화테마파크′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

자연과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소통 사진

자연과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소통 사진

정래만 도성리 낙지 명인

▲ 정래만 도성리 낙지 명인


 

이은우 향토 사학자

▲ 이은우 향토 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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