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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2013.08.16(금) 15:38:07유은하(yeh7934@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 천안 독립기념관

어제는 68주년 광복절이었습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대한민국이 해방됨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광복’이 어떤 의미인줄 아시나요?
광복(光復)이란, 빛(光)의 회복. 즉, 빛을 되찾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국권을 회복하고 되찾았다는 뜻이랍니다.
 
8월 15일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6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 와봤습니다.
 

경축사를 하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님의 모습

▲ 경축사를 하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님의 모습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님의 모습

▲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님의 모습

행사장에 도착하니 안희정 도지사님께서 광복절 경축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지사님과 각계 대표님들, 경남 김해시의 광복회원들을 비롯하여 1000여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안희정 도지사님은, “대한민국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내부가 단결하여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발휘하자”고 말했습니다.
도지사님의 힘 있는 경축사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광복의 의미와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천안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

▲ 천안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

 경축사 이후에는 6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천안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아름답고 멋진 특별 공연이었습니다.


 

손도장 태극기를 찍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 손도장 태극기를 찍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독립기념관에서는 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도 설치 해놓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사진 속 어린이는 손바닥을 이용하여 손도장 태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대한독립만세, 무궁화 만들기, 태극기 퍼즐 맞추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들을 준비해두었습니다.

 

광복절기념 문화 공연

▲ 광복절기념 문화 공연

야외 공연장에서 다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공연만 보고 있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만 같습니다.


 

독도에게 메세지 보내기

▲ 독도에게 메세지 보내기

다양한 야외 부스들을 지나다 보니, ‘독도에게 메시지 쓰기’ 코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메시지를 써보았답니다.
독도를 향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하나 되고 화합하여 세계 가운데에 대한민국의 밝은 빛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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