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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2013.07.03(수) 09:09:49국화(flsk07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충남농업기술원에는 한여름의 무더운 더운 날씨에도 때아닌 코스모스가 피어나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고개를 내민 이유는 올해 4월부터 코스모스 씨를 뿌려서 여름인 지금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보통 코스모스는 가을의 상징이고 가을이 찾아올 때 활짝 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때 이른 여름 코스모스라 그런지 매우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맑은 하늘 아래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충남 농업기술원에서는 제5회 농촌진흥가족 한마음대회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펼쳤는데요. 단체 줄넘기와 시합경기 그리고 단체 장기자랑으로 동료 간의 친목강화와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15개 시·군 센터의 직원들이 단체복을 입고 열심히 응원을 합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자, 협동심을 발휘하는 단체 줄넘기 시간이에요.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야외의 부스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오랜만에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마을 단 회장님들도 더러 보이고 현대의 농업기관은 농사 정보와 기술을 배우고 농촌의 위해 애쓰는 농업전문가들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새로운 벼 신품종을 개발하고 시험재배도 합니다. 벼가 자라고 있는 논에는 백로가 평화롭게 놀고 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 속 농촌진흥 가족 단합대회 사진

 
사진에 담으려고 가까이 접근하는데 갑자기 백로들이 푸드덕 날갯짓을 하며 저 하늘로 날아갑니다. 지금 농촌은 짙푸른 녹음으로 울창하게 우거지고 눈앞의 푸른 녹색 자연 정원으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느낄 수가 있는 계절입니다. 올 여름 휴가는 자연이 숨 쉬는 충남의 농촌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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