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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상생발전' 우호교류협약

안희정 지사-박원순 시장 21일 직거래장터 확대 등 약속

2013.05.21(화) 22:01:52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 서울시와 ‘상생발전’ 우호교류협약
- 안희정 지사-박원순 시장 21일 ‘직거래장터 확대’ 등 약속 -
- 서울 어린이 감수성 회복을 위한 ‘농촌유학 활성화’ 사업도 -

충남도가 서울시와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는 2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충청남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서울시는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이익을 증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도와 서울시는 ▲우리 농산물 생산·소비 확대를 위한 도·농 정책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정책 ▲어울림 문화체험을 위한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양 도·시민이 참여하는 사회혁신 정책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서로 협력·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와 서울시는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별로 별도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서울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 확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 ▲‘농어촌 체험마을’ 도·농교류 확대 ▲소통과 힐링을 위한 관광지(축제) 상호 방문기회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어린이들의 감수성 회복을 위한 농촌 유학 활성화 ▲충남 출향 서울지역 대학생 주거 지원 ▲‘사회혁신’ 기반 구축 ▲충남-서울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 확대 사업 등도 펼친다.

사업별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직거래장터 확대를 위해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서 상설 운영 중인 ‘농부의 시장’과 명절 때 마련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 등을 통해 충남 친환경 농산물의 전시·판매·홍보를 지원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짓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 내 학교에 대한 충남 농산물 공급을 늘린다.

도는 친환경 농산물 산지공급업체 및 직거래장터 참가 농가 선정과 공급 품목 품질 관리, 지역 내 활용가능 휴경지 현황 제공 등을 진행한다.

서울지역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아토피·비만 등 도시형 질병 개선을 돕고, 도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는 ‘어린이 농촌유학 활성화’는 서울시가 아토피학교 등 충남도 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단기 농촌유학 체험을 실시하며, 도는 농촌 유학 팸투어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단기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각각 맡는다.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은 도가 귀농·귀촌 마을 현황 제공, 폐농가 및 농지 임대, 교육·실습·현장체험 및 귀농체험 공간 제공, 영농전문기술 보유 개인 및 단체 추천 등을 추진하고, 서울시는 귀농·귀촌 교육 실시, 귀농·귀촌 정보네트워크 조성, 노숙인 영농학교·자활사업단 운영 등을 실시한다.

농어촌 체험마을 도·농 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도가 우수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 등록, 서울시민에 대한 할인 등 행정 지원, 안전사고 대책 강구 등을,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나 공공기관 소식지 등에 충남의 체험마을을 소개하고, 행정기관이나 아파트 부녀회와의 결연 등을 돕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서울은 인적·경제적·문화적 자산은 풍부하지만 교통·주택·환경 등 삶의 질 개선 문제가 있고, 지방은 우리의 정서적 고향으로 먹거리 생산과 치유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나 인구·산업 유출 등 소외의 문제가 있다”며 “서울과 지방,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더 이상 한정된 국가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대립 관계가 아닌 상생관계로 나아가야 하며, 충남도와 서울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사항 하나하나가 결실을 맺어 양 도·시민의 행복이 커지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이 21일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도가 서울시와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는 2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충청남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서울시는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이익을 증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도와 서울시는 ▲우리 농산물 생산·소비 확대를 위한 도·농 정책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정책 ▲어울림 문화체험을 위한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양 도·시민이 참여하는 사회혁신 정책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서로 협력·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와 서울시는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별로 별도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서울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 확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 ▲‘농어촌 체험마을’ 도·농교류 확대 ▲소통과 힐링을 위한 관광지(축제) 상호 방문기회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어린이들의 감수성 회복을 위한 농촌 유학 활성화 ▲충남 출향 서울지역 대학생 주거 지원 ▲‘사회혁신’ 기반 구축 ▲충남-서울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 확대 사업 등도 펼친다.
 
사업별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직거래장터 확대를 위해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서 상설 운영 중인 ‘농부의 시장’과 명절 때 마련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 등을 통해 충남 친환경 농산물의 전시·판매·홍보를 지원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짓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 내 학교에 대한 충남 농산물 공급을 늘린다.
 
도는 친환경 농산물 산지공급업체 및 직거래장터 참가 농가 선정과 공급 품목 품질 관리, 지역 내 활용가능 휴경지 현황 제공 등을 진행한다.
 
서울지역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아토피·비만 등 도시형 질병 개선을 돕고, 도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는 ‘어린이 농촌유학 활성화’는 서울시가 아토피학교 등 충남도 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단기 농촌유학 체험을 실시하며, 도는 농촌 유학 팸투어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단기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각각 맡는다.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은 도가 귀농·귀촌 마을 현황 제공, 폐농가 및 농지 임대, 교육·실습·현장체험 및 귀농체험 공간 제공, 영농전문기술 보유 개인 및 단체 추천 등을 추진하고, 서울시는 귀농·귀촌 교육 실시, 귀농·귀촌 정보네트워크 조성, 노숙인 영농학교·자활사업단 운영 등을 실시한다.
 
농어촌 체험마을 도·농 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도가 우수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 등록, 서울시민에 대한 할인 등 행정 지원, 안전사고 대책 강구 등을,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나 공공기관 소식지 등에 충남의 체험마을을 소개하고, 행정기관이나 아파트 부녀회와의 결연 등을 돕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서울은 인적·경제적·문화적 자산은 풍부하지만 교통·주택·환경 등 삶의 질 개선 문제가 있고, 지방은 우리의 정서적 고향으로 먹거리 생산과 치유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나 인구·산업 유출 등 소외의 문제가 있다”며 “서울과 지방,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더 이상 한정된 국가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대립 관계가 아닌 상생관계로 나아가야 하며, 충남도와 서울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사항 하나하나가 결실을 맺어 양 도·시민의 행복이 커지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지사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충남도와 서울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충남도와 서울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충남도와 서울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충남도와 서울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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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지사가 21일 서울시와 우호협약 체결에 앞서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영상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KQIL6qiF8NI

 

<영상보기-클릭!>


▶서울시 상호교류 협력체결 전문◀ 

○서울시장 박원순 : 우리 안희정 지사님과 간부 여러분, 서울에 오신 걸 환영 드립니다.
 
사실 충청남도는 농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광차 또 가는 길에 또 일부러 제가 한번 견문을 위해서 충청남도를 죽 한번 돌아봤던 적이 있는데 우선 자연이 아름답고 바다와 녹지가 함께 다 아름다운 곳이고 태안 같은 경우에는 특히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참 훌륭한 사람들이 있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힘인데 예를 들어서 홍성군 홍동면 같은 데에 교장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여러 마을 들을 이끌어온 지도자들을 보면서 참 충남도는 무한한 자원을 갖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우리 안희정 지사님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는 3농 혁신, 이런 정책은 농도로써의 충남도를 발전시킬 아주 훌륭한 비전이라고 생각이 들고 서울시가 앞으로 오늘 이런 협약을 체결하면서 충남도와 함께 파트너가 돼서 서로 함께 도모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 가지지 않은 각자의 어떤 고요한 보물들이, 자원들이 참 많다고 생각하는 데요, 역시 아까 간부님들 소개할 때도 보니까 기술원장님도 계시고 또 우리 농수산 국장, 저희들은 그런 게 없습니다.
 
물론 도시농업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역시 농업분야에 있어서는 우리 충남도가 우리 서울시에 제공해 주실 것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또 저희들도 충남도가 갖고 있지 못한 게 있습니다, 우선 인구가 많잖아요.
 
그리고 여러 제공할 수 있는 예컨대 홍보의 공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도하고는 여러 좋은 축제들을 볼 수 있는 홍보를 해 드린다든지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많을 것 같고요. 특히 서울시민들은 대도시 지역밖에 없다 보니까 그만큼 삶이 좀 팍팍하고 그리고 위안 받고 치유할 수 있는 이런 공간, 이런 기회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거를 아름다운 우리 충남도가 제공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그래서 오늘 사실은 저희들이 협약을 맺는 이 문자에 얽매이지 않고 좀 포괄적으로 함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희정 지사님과 아까 우리 차 한 잔 하면서 말씀 나눴지만 전국에서 가장 젊은 광역지자체 장이십니다.
 
그 젊은 이런 패기와 함께 서울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앞으로 정말 제가 형님이잖아요, 나이로 보면.
 
그래서 나이는 많지만 또 동생한테 배워야 될 것도 많거든요.
서로 함께 형제 도시로 커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지사 안희정 : 우리 박원순 시장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서울특별시 꼭 좀 진즉에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해 기회가 있을 때 제가 집안사가 좀 있어서 그때 인사를 놓친 것이 한 1년 정도 더 늦추어져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시장님께서 늘 서울시정을 새롭게 공동체와 마을공동체라는 개념,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 그리고 성장과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함께 공간과 지대를 함께 넣고 시정을 이끌고 계시는 여러 가지의 시정철학이 저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자치 단체의 굉장히 많은 본보기와 공보에 대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님께서 그동안 이끌고 오셨던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사회의 영역에서부터 이제 새롭게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시정 철학이 대한민국 지방행정과 정보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분들한테 주목받고 계시고 또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좀 더 가깝게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 찾아뵈었습니다.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장님이 이끄는 상생 공동체의 정책에 기반해서 충청남도가 함께 우리 서울시청과 함께 갈 수 있는 여건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청남도는 물론 천안아산지역의 디스플레이산업 그리고 아산의 현대자동차, 자동차산업 그리고 당진의 제철 그리고 서산의 석유화학 등 사실은 국내의 그 제품군에 있어서는 전 세계 생산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천안 서산 아산 당진을 일대로 해서 매우 산업화와 공업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충청남도의 해안은 해안 길이가 약 20%가량 줄었습니다.
그것을 막아서 공장을 지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면 그것을 막아서 호를 만들어서 물을 쓰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그러한 공업화에 큰 변화도 이끌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충남은 쌀에서부터 한우 돼지고기 등 우리 정통적인 농수축산물에 있어서 생산량과 비율에 있어서 전국에서 1,2등을 차지하는 품목이 대다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농촌공간도 도지사인 저로서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도지사로서 놓칠 수 없다라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로부터도 놓쳐서는 안 되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촌은 단순히 먹거리의 생산 공장이 아니라 우리에게 자연의 생태적 가치를 끊임없이 지속가능하게 생산해 내는 곳이고 역사나 문화나 휴양을 통해서 사람들의 또 다른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 공간자체가 우리 모든 대한민국의 성장의 가장 큰 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3농 정책을 꾸준히 펴고 있습니다.
핵심적으로는 친환경유기농 전략으로 20세기까지의 농업혁명이라고 표현되어졌던 증산혁명으로부터 먹거리의 안전성과 자연과 생태가치가 함께 보존되어지는 새로운 농업전략으로 농업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첫 번째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수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농수축산물이 가능하면 로컬푸드시스템이나 또는 직거래 유통과정들을 확대함으로써 가능하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소비의 권리와 농민들의 실익을 더 증가시켜내고 그런 방향으로 유통혁신을 또 한편으로 추진하고 또 한편으로는 마을공간을 예쁘게 가꾸어서 마을공간 자체가 우리에게 삶과 휴식의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좀 잘 정비하자는 그런 취지가 크게 3농 혁신의 세 가지 방향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은 사실상 사람이 하는 일이어서 아까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서울시의 많은 시민들의 인재와 또 그 시민들의 역량이 이 농촌공간과 고향마을에 함께 그 관심을 보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찾아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협약서에 써 있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 형님한테 와서 제가 도에서 이 시골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대해서 함께 또 해낼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안의 형님을 뵙듯이 늘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이 협약이 있기까지 각 기획관리실에서부터 각 실과별로 많은 논의들이 있었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까지 만들어 주신 담당 공무원님들께도 거듭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시장님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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