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제를 확대·운영할 계획이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자원봉사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광역 할인가맹점과 도 공공시설 입장료 등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이번 인정보상제의 확대 운영은 그동안 시·군별로 지역 내 점포 및 사업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시·군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기존 가맹점은 광역적인 할인가맹점으로 변경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전 지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부여 백제문화단지, 공주 금강휴양림,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해 줄 계획이다.
다만, 시군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와는 별도로 시행하게 된다.
도는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충청남도 자원봉사증’ 제작·배부, 광역할인가맹점 협약체결, 광역할인가맹점 스티커 제작 등 사전준비를 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국 도 새마을회계과장은 “앞으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점포 및 사업체를 신규 광역 할인가맹점으로 유치 지정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관리시스템(www.1365.go.kr )에 회원 가입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참여 실적이 누적 관리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자원봉사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광역 할인가맹점과 도 공공시설 입장료 등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이번 인정보상제의 확대 운영은 그동안 시·군별로 지역 내 점포 및 사업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시·군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기존 가맹점은 광역적인 할인가맹점으로 변경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전 지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부여 백제문화단지, 공주 금강휴양림,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해 줄 계획이다.
다만, 시군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와는 별도로 시행하게 된다.
도는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충청남도 자원봉사증’ 제작·배부, 광역할인가맹점 협약체결, 광역할인가맹점 스티커 제작 등 사전준비를 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국 도 새마을회계과장은 “앞으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점포 및 사업체를 신규 광역 할인가맹점으로 유치 지정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관리시스템(www.1365.go.kr )에 회원 가입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참여 실적이 누적 관리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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