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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특별안전대책

2013.04.25(목) 16:14:34충남역사문화연구원(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내달 17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의 출입이 예상되는 관내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시행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내달 16일까지 율리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사찰과 문화재 12곳에 대해 관서장 지도방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사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조사에는 유사시 대비 자위소방대 구성과 소방시설 설치,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화재 초기 진압작전, 주변 환경의 화재위험요인 등을 중점 조사한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결과 나타난 가벼운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잡고, 중대 사항은 특별조치명령을 발부해 석가탄신일 전까지 시정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40여 명을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석가탄신일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소방차량을 배치해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화재예방활동을 펼친다.
 
박광찬 방호구조과장은“소중한 문화유산인 사찰·문화재 보호를 위해 화재예방 안전 지도는 물론 소방 순찰 등을 강화하는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근무와 함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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