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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장애인의 날 희망충남 어울림축제 개최

안지사,"무엇보다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차별 극복에 앞장"

2013.04.19(금) 13:34:23아산시사신문 /(kmkki313@naver.com)


수상자자들과 함께...

▲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을 하고있는 안희정도지사모습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아산시가 공동주최로 제33회 장애인의 날 “희망충남 어울림축제”가 19일 오전11시~오후3시30분까지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계룡대 의장대 의장시범의 공연과 함께 내빈입장은 내빈이 지체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의 도우미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희정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 기념사을 하고있는 안희정도지사모습     더 좋은 사회를 꿈꿉니다. 더 좋은 사회는 강한 자 바르게 하고, 약한 자 힘주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믿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약자인 장애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차 장애인 복지 발전 5개년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무엇보다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차별 극복에 앞장서겠으며,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도와 함께 장애인 정책의 주인으로 나서 주시길 당부 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개회선 언(이창호아산시장애인협회장), 국민의례 ,충청남도지사 표창(17개시,군), 도지체장애인 협회장의 감사패 수여(아산시장), 도지사의(대회사)아산시장(환영사), 도의회의장(축사), 충남지방경찰청장(축사),장애인 대표의(장애인인권 헌장낭독)의 순으로 1부 기념식을 마쳤다.

 2부 희망충남 어울림축제에서는 오후 1시~3시 30분까지 어울림축제가 열리며, 축하공연은 연예인 초청공연 및 시?군?별 장기자랑, 장애인 생산품전시, 참석자 즉석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기쁨을 더했다.

기존의 무대공연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체험위주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화 시켜 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어우러지도록 체험행사로 희망울림의 야외음악연주로 행사 분위기를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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