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7월 6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세계대백제전 대비 ‘한옥 숙박촌’ 조성
세계대백제전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한옥 숙박촌이 다음달 중순 개장될 예정입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민씨 내정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전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김종민씨가 내정됐습니다.
세계대백제전 대비 ‘한옥 숙박촌’ 조성
-단체 숙박동, 다음달 중순 첫 손님맞이 시작
-식당, 오토캠핑장 등 부대시설 8월 완공
ann>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는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공주시에서 마련 중인 한옥 숙박촌이 완공단계에 들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오는 9월 공주와 부여 일대에서 열릴 2010 세계대백제전의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공주시는 대백제전 개막 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한옥 숙박촌을 조성 중에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달 중순부터 오픈될 한옥 숙박촌은온돌난방을 기반으로 한 한옥의 전통적인 건축형식에 현대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가미한 신개념 숙박시설입니다. 현재 단체 숙박동 6동은 완공상태에 이르렀으며, 식당과 오토캠핑장 등의 부대시설은 오는 8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사용료는 한옥마을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학생10인기준 10만원일반인 기준 12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INT /
STAND>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한국의 전통 가옥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돼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민씨 내정
-2004년~2005년 前 청와대 대변인 역임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전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김종민씨가 내정됐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조만간 신임 정무부지사 임명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지사는 김종민 내정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써 쌓은 국정운영 경험이민선5기 도정운영에 도움이 것으로 보인다며인선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SYNC/
한편, 김 내정자는 논산 연무출생으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고,이후, 2008년 2월까지 국정 홍보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직장인 보령머드축제 가장 가고 싶어
설문조사 결과, 10명중 4명 재방문 희망
직장인들이 여름철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지역축제로 보령머드 축제를 꼽았습니다.지난달 말 직장인 남녀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개의 여름철 지역 축제 중 가장 가고 싶은 축제 부분 1위에 보령머드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INT
또, 머드축제는 재 방문율도 38.2%에 달해 기존
제9대 충남도의회 의정설명회 개최
-개원식 의원선서 등 관련 법령 청취
제9대 충남도의회가 지난 2일 의정설명회를 개최하고.발전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습니다. 이번 의정 설명회에는 6.2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의원 28명을 비롯한 도의원 45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도의회 사무처장과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의회와 도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서명의원 선출절차와 개원식 의원선서 방법 등 관련 법령들에 대한 설명을 공유했습니다. 참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 조기집행 목표대비 115.9% 달성
충남도가 올 상반기 2조 3천30억원의 재정을 조기집행 해 목표액 1조9천8백5백6억원 대비 115.9%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동안 도가 조기집행을 위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실국장 성과관리 목표제 운영 등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자금 집행의결과로 시군별로는 예산군이 목표 대비 114.8%로 가장 높은 비율의 집행률을 보였습니다.
도청이전신도시 이주자 아파트 특별분양
충남도가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시행되면서 도정이전신도시 이주기관 종사자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신도시로 입주하는 자에게 1회에 한해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아파트 특별 분양이 이뤄지며2012년 말까지 약3천 세대, 만 명의 신도시 이주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제4회 수산업경영인대회 개최
제4회 충청남도수산업경영인대회가 오는7일부터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회원간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충남 수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족구병 철저한 예방과 주의 당부
충남도가 최근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손발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도내 산후조리원과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충남지역 농촌체험마을을 소개하는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많은 도시민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는데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추억 속 동심과 이색체험이 함께하는 농촌체험마을로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대백제전 대비 ‘한옥 숙박촌’ 조성
세계대백제전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한옥 숙박촌이 다음달 중순 개장될 예정입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민씨 내정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전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김종민씨가 내정됐습니다.
세계대백제전 대비 ‘한옥 숙박촌’ 조성
-단체 숙박동, 다음달 중순 첫 손님맞이 시작
-식당, 오토캠핑장 등 부대시설 8월 완공
ann>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는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공주시에서 마련 중인 한옥 숙박촌이 완공단계에 들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오는 9월 공주와 부여 일대에서 열릴 2010 세계대백제전의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공주시는 대백제전 개막 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한옥 숙박촌을 조성 중에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달 중순부터 오픈될 한옥 숙박촌은온돌난방을 기반으로 한 한옥의 전통적인 건축형식에 현대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가미한 신개념 숙박시설입니다. 현재 단체 숙박동 6동은 완공상태에 이르렀으며, 식당과 오토캠핑장 등의 부대시설은 오는 8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사용료는 한옥마을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학생10인기준 10만원일반인 기준 12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INT /
STAND>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한국의 전통 가옥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돼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민씨 내정
-2004년~2005년 前 청와대 대변인 역임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전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김종민씨가 내정됐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조만간 신임 정무부지사 임명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지사는 김종민 내정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써 쌓은 국정운영 경험이민선5기 도정운영에 도움이 것으로 보인다며인선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SYNC/
한편, 김 내정자는 논산 연무출생으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고,이후, 2008년 2월까지 국정 홍보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직장인 보령머드축제 가장 가고 싶어
설문조사 결과, 10명중 4명 재방문 희망
직장인들이 여름철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지역축제로 보령머드 축제를 꼽았습니다.지난달 말 직장인 남녀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개의 여름철 지역 축제 중 가장 가고 싶은 축제 부분 1위에 보령머드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INT
또, 머드축제는 재 방문율도 38.2%에 달해 기존
제9대 충남도의회 의정설명회 개최
-개원식 의원선서 등 관련 법령 청취
제9대 충남도의회가 지난 2일 의정설명회를 개최하고.발전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습니다. 이번 의정 설명회에는 6.2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의원 28명을 비롯한 도의원 45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도의회 사무처장과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의회와 도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서명의원 선출절차와 개원식 의원선서 방법 등 관련 법령들에 대한 설명을 공유했습니다. 참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 조기집행 목표대비 115.9% 달성
충남도가 올 상반기 2조 3천30억원의 재정을 조기집행 해 목표액 1조9천8백5백6억원 대비 115.9%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동안 도가 조기집행을 위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실국장 성과관리 목표제 운영 등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자금 집행의결과로 시군별로는 예산군이 목표 대비 114.8%로 가장 높은 비율의 집행률을 보였습니다.
도청이전신도시 이주자 아파트 특별분양
충남도가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시행되면서 도정이전신도시 이주기관 종사자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신도시로 입주하는 자에게 1회에 한해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아파트 특별 분양이 이뤄지며2012년 말까지 약3천 세대, 만 명의 신도시 이주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제4회 수산업경영인대회 개최
제4회 충청남도수산업경영인대회가 오는7일부터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회원간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충남 수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족구병 철저한 예방과 주의 당부
충남도가 최근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손발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도내 산후조리원과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충남지역 농촌체험마을을 소개하는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많은 도시민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는데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추억 속 동심과 이색체험이 함께하는 농촌체험마을로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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