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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6일 월요일 뉴스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뉴스

2009.03.13(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다름 아닌 떡볶인데요. 최근 떡볶이 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떡볶이를 소재로 한 퓨전음식을 개발해 세계인의 식탁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대표간식 떡볶이가 세계인의 명품 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시,군의회 의장, 꽃박람회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道, 7대륙 해외한인회와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가 7대륙 해외한인회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군의회 의장, 꽃박람회 적극 지원 약속

- 13일 시,군의회의장 간담회...협력체계 강화 위해 마련
- 입장권 예매 확대, 전국 시도의장 방문 홍보 실시 계획
- 도의회의장, 운영위원장, 꽃박 홍보위해 잰걸음

Ann> 충남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Re>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 충남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시군의회 정례회의에서 꽃박람회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진 이후, 시군 의회와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장들은 입장권 예매 확대에 관심을 쏟는 것은 물론, 전국 14개 시도의장 협의회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충남도 시군의회 협의회장 INT

이에 충남도지사는 꽃박람회 성공을 위해 시군 의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충남도의회 강태봉 의장과 김기영 운영위원장은 각각 강원도와 여수시 등을 방문해 꽃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등 박람회 성공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tand> 집행부와 의회의 발전적인 협력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7대륙 해외한인회와 교류협정 체결

- 13일, 세계한인회 7대륙 연합회 대표자와 ‘양해각서’ 체결
- 투자유치, 수출 등 지원...김길남 의장 등 8명 홍보대사로 위촉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와 세계한인회 7대륙 연합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는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국제행사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충남도내 기업은 해외 진출 시 한인회 측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날 충남도는 7대륙 한인연합회 대표자와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등 8명을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도내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과 충남도 투자 여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논밭두렁 소각에 따른 화재발생 주의

- 07년 116건, 08년 119건, 2009년 2월까지 32건 발생
- 논,임야 소각에 대한 잘못된 인식 변화 필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논이나 임야소각에 따른 화재는 2007년에 116건, 지난해 119건이 발생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32건의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소방본부 관계자는 3월과 4월에 논밭두렁 소각에 따른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논이나 임야소각이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른다는 잘못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줄뉴스

1.수도권 기업, ‘충남 이전’ 최고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2100개의 수도권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한 가운데, 충남으로 이전한 기업이 675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도 870억원을 들여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2.道, ‘민방위대 자원 일제정비’ 실시
충남도는 3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시, 군과 공동으로 민방위대 자원 일제정비를 실시합니다. 이는 민방위대에 신규 편성하거나 제외해야 할 학생자원과 누락자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0세 이상 되는 남자 가운데, 대학에 입학하지 않은 자’ 등을 신규 편성할 예정입니다.

3.‘제10회 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 개최
제10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가 지난 14일, 계룡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노년부, 일반부, 학생부 총 3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12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안무, 표현, 음악성 등을 바탕으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4.천안시청에 ‘100년생 배나무’ 이식
천안시는 배 재배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최고령 배나무를 찾아 시청으로 옮겨 심고, 보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이식한 배나무는 성환읍 대홍리 과수원에서 자라던 ‘신고’ 품종으로, 국립수목원 조사 결과 95년 이상 된 나무로 판정 받았습니다.




흔히 지방자치단체와 의회는 너무 가까워서도, 또 너무 멀어서도 안 된다고 하는데요.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 개최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적극 협력하는 충남도와 의회의 최근 행보는 주민들에게 더없이 큰 신뢰를 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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