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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북면 내부3리 마을회관(경로당) 증축 준공식 가져

2013.01.14(월) 18:40:58인삼골전서방(krin345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산군 군북면 내부3리 시두물은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40년 넘게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오늘 마을회관(경로당) 증축 준공식을 가졌는데요.
지금의 마을회관(경로당)은 2005년도에 새로 지어진 것이지만 단층으로서 공간이 협소하여 증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였던 바, 이번에 각계의 지원 및 협조를 받아 2층으로 증축을 하고 증축 준공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 마을의 가구수는 61가구이며, 인구수는 남자 77명에 여자 69명, 합해서 146명인데, 65세 이상 노령 인구는 40명(남 15명, 여 25명)에 이르는 전형적인 초고령 농촌 마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앞에 시원한 우물이 있다 하여 처음에는 시린물이라 불리우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시두물'로 마을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며, 마을의 지형상 북서쪽으로는 넓은 들판이 형성되어 있어 겨울이 되면 북서풍이 불어와 바람이 많은데, 마을에 들어온 바람이 고요하게 잦아드는 까닭에 '풍정'이라고도 합니다.

마을회관(경로당) 전경

▲ 마을회관(경로당) 전경
 


2005년 신축할 당시 준공식 모습

▲ 2005년 신축할 당시 준공식 모습


전해모 노인회장님의 환영사

▲ 증축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 및 마을 주민들

 

전해모 마을 노인회장의 환영사

▲ 전해모 마을 노인회장의 환영사


 

박동철 금산군수의 따끈따끈한 축사

▲ 박동철 금산군수의 따끈따끈한 축사


 

기념촬영

▲ 기념촬영


 

떡국 한 그릇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며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눕니다.

▲ 떡국 한 그릇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며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눕니다.


 


이 기사는 필자의 블로그에도 함께 게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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